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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 기록/Java

[이펙티브 자바 3/E] 아이템5 -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

의존 객체 주입 패턴

-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.

===>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.

public class SpellChecker {
  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;
    
    public SpellChecker(Lexicon dictionary) {
        this.dictionary = Objects.requireNonNull(dictionary);
    }
    
    public boolean isValid(String word) { ... }
    public List<String> suggestions(String typo) { ... }
}

 

- 의존 객체 주입 패턴은 자원이 몇 개든 의존 관계가 어떻든 상관없이 잘 작동한다.

- 불변(아이템 17)을 보장하여 (같은 자원을 사용하려는) 여러 클라이언트가 의존 객체들을 안심하고 공유할 수 있기도 하다.

- 의존 객체 주입은 생성자, 정적 팩터리(아이템 1), 빌더(아이템 2) 모두에 똑같이 응용할 수 있다.

 

- 의존 객체 주입 패턴의 쓸만한 변형으로, 생성자에 자원 팩터리를 넘겨주는 방식이 있다.

* 팩터리 : 호출할 때마다 특정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복해서 만들어주는 객체

 

- 의존 객체 주입이 유연성과 테스트 용이성을 개선해주긴 하지만, 의존성이 수천 개나 되는 큰 프로젝트에서는 코드를 어지럽게 만들기도 한다. => 의존 객체 주입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런 어질러짐을 해소할 수 있다.


[핵심 정리]

클래스가 내부적으로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하고, 그 자원이 클래스 동작에 영향을 준다면, 싱글턴이나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, 자원을 클래스가 직접 만들게 하는 방식 대신 필요한 자원을 (혹은 그 자원을 만들어주는 팩터리를) 생성자에 (혹은 정적 팩터리나 빌더에) 넘겨주자.